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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아나콘다를 이용해 가상환경을 생성한 후
원하는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자 pip 명령어를 사용했는데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zsh를 설치할 때 파이썬 path 설정도 안해줬던 것 같아서
이번엔 python 명령어를 입력해보니 마찬가지로 오류가 발생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zsh 설정에 python의 path를 추가해주면 된다.
먼저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python의 위치를 알아내야한다.
which python3
그럼 이렇게 python의 경로가 출력된다.
이제 zsh의 설정을 수정하러 갑시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zsh 설정파일을 편집할 수 있다.
nano ~/.zshrc설정파일의 가장 하단에 아래와 같이 경로 설정을 해준다.
# python path 부분은 주석이라서 alias 부분만 입력해도 문제는 없다.
# python path
alias python="위에서 찾아낸 경로"수정을 마쳤으면 [control + x] - [y] - [enter]를 순서대로 입력해서 저장 후 빠져나온다.
다음으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변경된 설정을 적용한다.
source ~/.zshrc이제 터미널에서 python 실행은 가능해진다.
하지만 아직도 pip 명령어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에는 python 버전을 확인해봐야한다.
내 경우는 파이썬 버전을 3.10으로 올리고 나서 정상적으로 pip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아래 명령어로 아나콘다 가상환경의 파이썬 버전을 3.10으로 변경할 수 있다.
conda install python=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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