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105)
개발팀 리더들에게 권하는, 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 정통 개발 도서도 좋지만요즘 개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커뮤니티를 잘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좋은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고민을 하고 있기에이런 자기개발도서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무엇이 1등팀을 만드는가?이 책에는 리더로써 개발팀을 운영할때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어떤 방법으로 팀을 이끌어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이가득 담겨 있습니다. 팀을 이끌어갈때 만날 수 있는여러 문제와 고민거리들에 대한저자의 솔루션 및 생각들을 담고있으며문체가 간결하기 때문에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들여다보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이 책의 저자는 1등 팀을 만들었을까?저자가 만든 팀은 얼마나 성공한 팀일까?저는 제목이 다소 오만하다는 생각을 하며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책에서는 종..
타입스크립트 입문자들을 위한 교과서, 비전공자도 배울 수 있는 타입스크립트 저는 웹개발자라서 주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웹앱을 제작합니다.데이터의 타입에 엄격한 C언어와는 달리자바스크립트는 자체적으로 타입을 추론하기 때문에개발자가 타입을 따로 지정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코드를 실행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타입을 알아서 지정해주더라도프로그래밍 언어가 개발자의 모든 의도를 명확히 이해할수는 없기 때문에항상 오류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코드를 배포해야 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타입스크립트입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며타입스크립트로 작성된 코드를 컴파일하면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출력됩니다.그리고 그렇게 출력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하게 됩니다. 어차피 자바스크립트로 변환할거면 왜 굳이 타입스크립트를 쓰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가 쓴 책, 실전 코드로 배우는 Vue.js 나는 React 개발자다.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프레임워크의 특성상도서가 제공하는 지식은 빠르게 쇠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실전 코드로 배우는 Vue.js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의개발 철학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믿고 보는 OREILLY 시리즈 책이기도 하다. 1.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실전 코드 위주로 다루기 때문에 아무래도 Vue.js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인 것 같다.실제로 나도 Vue.js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 때문에 간단한 Vue.js 튜토리얼 영상을 시청하고 책을 읽었다. 2. 장점역시 실전 코드 위주로 다루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형태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나는 개발자에게는 사수의 존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캐로 굿즈 작가가 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두부의 캐릭터 드로잉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그래서 이런저런 재테크 정보도 찾아보고, 부캐로 할만한 일들을 찾아다닙니다. 여러분들은 부캐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어떤 직업인가요?저는 이모티콘 작가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하는 도서인 "두부의 캐릭터 드로잉"은 현직 캐릭터 작가가 직접 집필한 책입니다.이 책에서는 아이패드의 전용 앱인 프로크리에이트를 활용해서 다양한 캐릭터 제작 노하우를 소개하고, 스티커 등 굿즈를 제작하기 위한 방법들도 그림 위주로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이모티콘 작가가 되고싶지만 캐릭터를 그릴 줄 몰라서 포기하셨나요?"두부의 캐릭터 드로잉"에서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는 방법과 브러쉬에 대한 소개, 간단한 드로잉 실습을 거치며 단계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
플러터 입문자들을 위한 책, 개발하는 남자의 핸즈온 플러터 앱 개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플러터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플러터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 유명한데버전이 올라가면서 웹과 데스크톱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네이티브 언어인 스위프트나 자바, 코틀린을 모두 배우지 않고도다트 언어 하나만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앱 개발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바나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 메이저 언어가 아니라Dart라는 다소 생소한 언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제법 높은 편입니다.void main() { var name = "Dart"; testFunc(); print(name);}void testFunc() { int tes..
굿즈 제작자가 읽어본, "혼자 해도 프로처럼 잘 만드는 굿즈 제작 비법" 리뷰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클라이밍과 개발자 관련 굿즈를 제작, 판매중입니다.https://marpple.shop/kr/puppysclimbing 퍼피스 클라이밍 공식 굿즈샵 | 마플샵크리에이터 퍼피스 클라이밍의 다양한 굿즈를 마플샵에서 만나보세요.marpple.shop요렇게 마플샵에서 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그림도 간간히 업로드 합니다.https://www.instagram.com/puppysclimbing/  주로 클라이밍 관련 굿즈를 업로드하기 때문에 클라이머들이 좋아하는 반팔티 상품이 제일 많고,키링이라던가 코스터, 파우치 등 소품들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디자인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그림에 재능이 있다던가, 디자인적인 감각이 있는것도 아니라서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하면서도..
[서평]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안녕하세요~이번달의 리뷰왕 도서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와 관련된 도서입니다 ㅎㅎ 직업상 엑셀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은데요즘은 "공동작업"이 가능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잘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폼을 만들고 공유하고 수합하는 과정은역시나 구글에서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놨기 때문에 일할때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이 그렇듯 조금 더 편리하게 '잘'쓰려면구글 스프레드시트도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한 책입니다.[한빛미디어 -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사실 간단한 수합이나수식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데이터 가공이나 함수사용은 책을 보면서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연습하는 것 밖에 답이 없을 것 같아요.목차가 꽤나 친절합니다..
개발자들은 무슨 키보드를 쓸까? 인체공학 미니 키보드 CIDOO ABM 066 리뷰 한동안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요즘 중국산 기계식 키보드들이 핫한데다가외부에서 사용할 휴대용 키보드가 갖고싶어서 신상 키보드를 구매해봤습니다.제가 구매한 제품은 CIDOO사의 ABM066이며키캡과 스위치가 제외된 베어본 모델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41달러에 구매했습니다.스위치는 지온웍스에서 미드나잇 스위치를 70개 19300원에 구매했고키캡은 두유 키캡을 알리에서 11.80달러에 구매했습니다.환율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결국 8만원 정도 사용해서 완성한 것 같네요. 키보드는 베어본이라서 요렇게 키캡과 스위치 없이 도착했습니다.요 키보드가 매력적이었던 이유가 여기 보이는 LCD창과 노브였습니다.노브는 기본적으로 음량조절과 음소거 처리로 매핑되어 있으며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LCD 역시 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