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전공자의 인생 첫 해커톤 1등 후기 예전부터 해커톤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창업 단톡방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 부랴부랴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다. 이제 어디 놀러가면 10시쯤부터 졸리기 시작하는지라 무박2일 해커톤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오늘의 내가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으니까 무작정 도전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신청한 해커톤...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도착한 상태에서 알게된 주제는 카카오 챗봇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었다.해커톤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이 흘러갔다.1. 참여자 조 짜기 온라인으로 검색해봤을 때 해커톤은 보통 커다란 홀에서 이루어지던데 내가 참석한 해커톤도 마찬가지로 커다란 홀에 모여서 옹기종기 개발을 진행했다.나름 전문 진행자분도 계셔서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섞어서 빠르게 조를 짠 .. 이전 1 다음